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라고 하는 이 검사는 환자의 곁에서 간단하게 환자의 인지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

치매가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신경심리학적 평가는 그 환자가 나타내는 인지적 손상이 노화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인지기능의 저하인지 아니면 치매의 초기단계에 해당하는 인지적 결함인지를 변별하고 치매의 심각한 정도를 평가하며, 그 환자가 일단 치매인 것으로 판단되면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질환 중에서 어떤 질환에 의한 치매인지 원인질환을 변별할 목적으로 실시됨. 또한 더 나가서 새로운 치매 치료제들이 개발되면서 최근에는 치료 후의 인지기능 변화 정도 즉, 치매치료제의 효과를 평가할 목적으로도 신경심리검사가 실시 될 수 있음

두개골위에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창(window)을 통해 초음파를 발사하여 도플러 효과를 이용해 혈류상태를 파악하고 혈관의 협착 ,폐쇄 , 출혈 등의 총체적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함으로써 뇌졸중의 예방에 효과적인 검사

- 급성 뇌졸중(중풍)환자, 과거 뇌졸중을 앓았던 환자, 급성 두통 환자
- 만성 두통 환자 , 만성 어지럼증 환자